배우 성동일의 자녀 성준과 성빈이 SBS 수목드라마 '괜찮아 사랑이야'(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 지티엔터테인먼트 CJ E&M) 방콕 여행에 합류한다.
10일 '괜찮아 사랑이야'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"성동일의 가족인 아내와 성준, 성빈, 성율이 '괜찮아 사랑이야' 방콕 여행에 함께 하게 됐다"라며 "성동일 가족 외에도 김규태 감독, 노희경 작가, 그 외의 스태프들 가족이 이번 여행에 함께 한다"라고 전했다.
관계자는 "집에서도 '괜찮아 사랑이야'를 열렬히 응원해준 가족들도 이번 여행에 함께 하게 돼 기쁘다"라고 덧붙였다.
앞서 '괜찮아 사랑이야' 측은 이날 조인성, 공효진, 성동일, 이광수 등 출연진들과 스태프들 전원이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방콕, 파타야 여행을 다녀온다고 밝혔다.
김규태 감독과 노희경 작가까지 모두 참석하는 이번 여행은 조인성, 공효진, 성동일, 이광수, 이성경 등 배우들과 매니저 및 스타일리스트, 현장 스태프 및 후반 작업 스태프들도 동행한다. 또한 김규태 감독, 성동일 등은 집에서 응원해주고 모니터링 해준 가족들도 함께하게 된다. 아쉽게도 도경수(엑소 디오)는 스케줄 상 함께 하지 못한다.
특히 성준과 성빈은 MBC 예능프로그램 '일밤-아빠! 어디가?'에 시즌1, 2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어 눈길을 모은다.
한편 '괜찮아 사랑이야는 오는 11일 종영한다. 15회는 1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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