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OSEN = 최나영 기자] 11 월 의 YG 엔터테인먼트 (이하 YG) 는 말 그대로 '하태 핫태' 다. 어느 덧 싸늘 해진 날씨 와 는 달리 어느 때 보다도 뜨거운 열기 를 느낄 수 있을 전망 . YG 의 최고 음원 강자 들이 대거 출격 준비 중이기 때문 이다 .
먼저, YG 의 대표 뮤지션 이자 가요계 의 거물급 뮤지션 형 아이돌 인 빅뱅 의 출격 이 예상 되고 있다 . 지난 해 4 월 부터 8 월 까지 무려 4 개월 동안 월간 차트 1 위 를 독식 했던 빅뱅 이 1 년여 만 에 신곡 을 발표 할 예정인 것 . 가요계 는 빅뱅 의 컴백 예고 에 벌써 부터 긴장감 이 돌고 있는 상황 이다 .
이는 최근 V 앱 을 통해 멤버 승리 가 빅뱅 의 신곡 작업 이 마무리 되고 있다는 사실 을 알리 면서 공식화 됐던 바다 . 이에 더해 YG 는 올해 안에 빅뱅 의 앨범 을 발표 하겠다는 기습 발표 로 가요계 안팎 을 달궜 는데 , 실제로 이번달 뮤직 비디오 촬영 계획 이 감지 되기도 했다 . 이로써 빅뱅 의 11 월 출격 은 90% 이상 확실시 되고 있는 상황 이다. 지난 8 월 19 일 데뷔 10 주년 을 맞은 빅뱅 이기에 이번 앨범 은 여러모로 의미 가 깊다 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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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YG 의 막내 이자 성공적인 데뷔 를 알린 신인 걸 그룹 블랙 핑크 가 11 월 초 에 신곡 을 발표 하는 것으로 확인 됐다 .
지난 8 월 8 일 데뷔 식 을 치른 블랙 핑크 는 신인 으로서는 예측 하기 힘든 기록 들을 세우며 가요계 에 이례적인 성공 사례 를 만들었다 .
블랙 핑크 는 데뷔 싱글 '스퀘어 원' 을 발표 하고 더블 타이틀 곡 '휘파람' 과 '붐바 야' 로 음원 차트 를 강타 했다. 특히 '휘 바람' 은 8 월 월간 차트 1 위 기록 을 세우는 기염 을 토했다. 이렇듯 새로운 음원 강자 로 떠오른 블랙 핑크 에 대한 팬들 과 대중 의 기대 가 남다르다 .
자연스럽게 블랙 핑크 가 선보일 두 번째 신곡 에 대한 호기심 과 기대감 이 높다 . 가요계 걸 크러쉬 의 새로운 영역 을 확장 한 블랙 핑크 는 앞으로 더욱 발전 가능성 폭 이 크다는 점 에서도 그 행보 가 비상 한 주목 을 끈다 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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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 번째 는 YG 의 엣지 있는 아티스트 악동 뮤지션 의 출격 이다 . 남녀 노소 넓은 팬층 을 소유 하고 있는 악동 뮤지션 은 이미 올 봄 미니 앨범 을 발매 할 당시 부터 11 월 발표 를 어느정도 공식화 했다. 지난 5 월 2 집 '사춘기 (상)' 으로 활동 했던 악동 뮤지션 은 당시 차트 1 위 를 석권 하면서 변함 없는 음악성 으로 주목 받았는데 , 하반기 에 '사춘기 (하)' 를 발표 하겠다고 밝혔던 것.
YG 관계자 는 이런 컴백 플랜 에 대해 "아직 답 을 드리기 조심스럽지 만 큰 변동 사항 은 없을 것 같다 " 라며 암묵적 으로 11 월 이 세 팀 의 출격 을 인정 했다 .
YG 는 2016 년 괄목 할 만한 성과 를 보이고 있다. 7 년여 만 에 내놓은 걸 그룹 블랙 핑크 의 성공 에 이어 최근 16 년만 에 YG 를 통해 컴백 한 그룹 젝스키스 의 놀라운 1 위 퍼펙트 올킬 소식 을 내놓은 바다. 이에 더해 YG 의 최고 음원 강자 들이 11 월 출격 을 예고 함으로써 가요계 음원 시장 은 또 한 번 큰 변화 를 맞딱 뜨릴 것으로 얘상 된다 . / Nyc@osen.co.kr
[사진] Y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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